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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에는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2015년 전면 금지됐던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실버타운)을 9년 만에 부활시킨다고 합니다. 고령층의 생활패턴에 특화된 내부 설계와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실버스테이’를 신설합니다.

     

    분양형 노인복지주택
    분양형 노인복지주택

     

    분양형 노인복지주택 요점

    분양형 노인복지주택
    분양형 노인복지주택
    분양형 노인복지주택

     

    ✔️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실버타운) 재도입하면서 인구 감소 지역 89곳에 실버타운을 재도입

     

    ✔️고령자복지주택 공급 확대: 연간 공급 규모를 1000 가구에서 3000 가구로 확대하고, 유형을 다변화하여 도심 공급을 유도

     

    ✔️실버스테이 시범 사업: 중산층 고령 가구를 위한 기업형 장기임대주택으로, 어르신 특화 시설과 노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헬스케어 리츠 방식 개발: 화성동탄 2 지구 내 부지를 국내 최초의 헬스케어 리츠 방식으로 개발하여 노인복지주택 등을 공급.

     

    ✔️ 고령자를 위한 복지주택과 의료서비스 시설 배치 지원

     

    ✔️ 독거노인 거주 비율이 높은 영구임대주택 단지 내 주거복지사 배치 확대하여 밀착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

     

     

    분양형 노인복지주택분양형 노인복지주택분양형 노인복지주택
    분양형 노인복지주택

     

     

    폭넓어진 입주자격요건

    분양형 노인복지주택

     

    실버타운 입주 자격도 완화되는데요 기존에는 ‘독립된 생활이 가능한 자’라는 요건이 있었는데, 이 요건을 없애면서 60세 이상 시니어면 몸이 불편하더라도 누구나 입소 가능해집니다.

     

    부동산 투자기업(리츠), 요양기관, 호텔·요식업체, 보험사 등 노인복지주택 사업 경험이 없는 기업에게도 실버타운 사업을 허용해 다양한 업종이 진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기존에는 실버타운에 입주하면 주택연금을 받을 수 없었지만 앞으로는 예외를 허용해 계속 지급한다고 합니다.

     

    2025년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정부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분양형 노인복지주택분양형 노인복지주택
    분양형 노인복지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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